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지역별 상황 (문단 편집) === [[부산광역시]] ===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각 정당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세부적인 후보군, rd1=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/광역단체장/예상 후보군, paragraph1=8.1)] || {{{#ffffff '''주요 정당별 최근 선거 득표율 ([[부산광역시|{{{#ffffff 부산광역시}}}]])'''}}}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||<-4> {{{#ffffff '''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|{{{#ffffff 2014년 지방선거}}}]] (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/광역단체장|{{{#ffffff 광역단체장}}}]])'''}}} || || [[새누리당|{{{#ffffff 새누리당}}}]] || [[새정치민주연합|{{{#ffffff 새정치[br]민주연합}}}]] || [[통합진보당|{{{#ffffff 통합[br]진보당}}}]] || [[정의당|{{{#000000 정의당}}}]] || || 50.7% || -[* 야권단일후보 [[무소속]] [[오거돈]] 49.3%] || - || - || ---- ||<-4> {{{#ffffff '''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{{{#ffffff 2016년 총선}}}]] (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/지역구 국회의원/부산광역시|{{{#ffffff 지역구}}}]]·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/비례대표 국회의원|{{{#ffffff 비례대표}}}]])'''}}} || || [[새누리당|{{{#ffffff 새누리당}}}]] || [[더불어민주당|{{{#ffffff 더불어[br]민주당}}}]] || [[국민의당(2016년)|{{{#ffffff 국민의당}}}]] || [[정의당|{{{#000000 정의당}}}]] || || 13석[* [[무소속]] 1석 포함] || 5석 || 0석 || 0석 || || 41.2% || 26.6% || 20.3% || 6.0% || ---- ||<-5> '''[[제19대 대통령 선거|{{{#ffffff 2017년 대선}}}]]''' || || [[더불어민주당|{{{#ffffff 더불어[br]민주당}}}]] || [[자유한국당|{{{#ffffff 자유[br]한국당}}}]] || [[국민의당(2016년)|{{{#ffffff 국민의당}}}]] || [[바른정당|{{{#ffffff 바른정당}}}]] || [[정의당|{{{#000000 정의당}}}]] || || 38.7% || 32.0% || 16.8% || 7.2% || 4.9% || }}} || ||<-8> [[부산광역시|[[파일:부산광역시 휘장(1995-2023)_White.svg|width=20px]]]]{{{#ffffff '''[[부산광역시장|{{{#ffffff 부산광역시장}}}]] 후보'''}}}[br]{{{#white ,,,('''볼드체''': 현역, __밑줄__: 제20대 국회의원),,,}}} || || [[더불어민주당|{{{#ffffff '''민주'''}}}]] || [[자유한국당|{{{#ffffff '''한국'''}}}]] || [[바른미래당|{{{#ffffff '''바른'''}}}]] || [[민주평화당|{{{#ffffff '''평화'''}}}]] || [[정의당|{{{#ffffff,#191919 '''정의'''}}}]] || [[민중당(2017년)|{{{#ffffff '''민중'''}}}]] || [[대한애국당|{{{#ffffff '''애국'''}}}]] || {{{#ffffff '''기타'''}}} || || [[오거돈]] || '''[[서병수]]''' || [[이성권]] || - || 박주미 || - || - || {{{#808080 '''무소속'''}}}: [br] [[이종혁(정치인)|이종혁]] || [[부산광역시|부산]]은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|2014년 지방선거]]를 시작으로 정치적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. 당시 민주당계 [[무소속]] 후보로 출마하였던 [[오거돈]] 후보가 [[새누리당]] [[서병수]] 후보에게 2% 안팎의 차로 아깝게 패배한 것이다. 물론 기초단체장과 광역·기초의원 선거에서는 [[새누리당]]이 대승했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었다. 이러한 추세는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2016년 총선]]에서도 계속되어 [[부산광역시|부산]]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었던 당시 여권이자 보수 정당인 [[새누리당]]의 [[비례대표]] 득표율이 41%에 그쳐 당시 야권 득표율[* [[더불어민주당]]: 26%,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: 20%, [[정의당]]: 6%.]에 10%p 이상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. 특히 [[더불어민주당]]은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과 비슷한 26%를 얻어 [[부울경]] 지역 중 가장 높은 정당 득표율을 보였다.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/지역구 국회의원|지역구 국회의원 선거]]에서도 [[더불어민주당]]은 [[낙동강 벨트]] 지역 일부와 [[남구(부산)|남구]], [[연제구]]에서 의석을 배출하였으며, 각지에서 [[더불어민주당]] 후보가 [[새누리당]] 후보에게 접전 끝에 지거나 10%p 안팎의 차로 아깝게 패배한 바 있었다. 이는 [[부산광역시|부산]]에서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 지지세가 차츰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. 곧이어 [[허남식]] 전 시장과 [[서병수]] 현 시장의 연속된 시정 실책, 그리고 [[동남권 신공항|가덕도 신공항]] 유치 무산과 [[한진해운]] 사태로 동남권 지역의 산업이 흔들리는 등의 불리한 지역 현안이 이어지면서 [[자유한국당]]에 대한 지역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. 여기에 [[엘시티 게이트]]로 인해 [[배덕광]] 의원(해운대구 을, 재선)[* 이 일로 의원직 사퇴를 하면서 해당 지역은 지방선거와 함께, 재보궐 선거를 같이 치른다.], [[현기환]] 전 정무수석, [[허남식]] 전 시장 등이 1심에서 모조리 실형을 선고받아 도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, 이에 여당 프리미엄까지 얻은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. 그리고 [[제19대 대통령 선거|지난 대선]]에서는 부산에서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 [[문재인]] 후보가 38.7%의 득표율을 얻어 32%에 그친 [[자유한국당]] [[홍준표]] 후보를 6.7% 차로 이기게 되었다. 특히 구도심인 [[중구(부산)|중구]], [[동구(부산)|동구]], [[서구(부산)|서구]]를 제외한 13개 지역에서 이기게 되어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우세한 곳으로 바뀌게 되었다. 지역별로 보면 [[낙동강 벨트]]로 불리는 부산 서부권과 신도시가 있는 [[기장군]] 지역은 [[더불어민주당]]이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 구도심에서는 [[제19대 대통령 선거|지난 대선]] 당시 보수 지지층이 결집된 바를 들어 본 선거에서 [[자유한국당]]이 우세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인구가 많고 민주당의 약우세를 보였던 중간권지역(남구, 진구, 동래구, 해운대구, 연제구, 수영구, 금정구)에서 이러한 경향이 어떤 변화를 보일 것인지가 관심사이다.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|지난 지방선거]]를 살펴보면, [[무소속]] [[오거돈]] 무소속 후보와 [[새누리당]] [[서병수]] 시장이 1%p 차이로 각각 석패·신승한 것에 대해 [[오거돈]] 후보가 당시 [[무소속]]으로 출마해 선거에 [[지역주의]]적 요소가 줄어 고무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는 분석도 있었다. 무엇보다 지역 언론 사설에서는 세대 대립 구도가 강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. 이것이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|지난 총선]]과 [[제19대 대통령 선거|대선]]에서도 이러한 세대 구도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, [[자유한국당]]과 [[바른정당]]이 20~40대 연령층에 어필을 하지 못한다면 [[대한민국의 보수정당|보수정당]]은 굉장히 비관적인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. 또 [[오거돈]] 전 총장이 [[무소속]]이 아닌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으로 출마하는 본 선거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심사가 되었다. 다만 과거 민주당을 달면 [[동교동계|호남당]]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던 과거와는 달리 민주당에서 [[민주평화당|호남색이 강한 세력]]이 떨어져나간 지 오래인 데다가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정당을 표방하면서 대선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전례를 보면 큰 불이익이 없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. 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100&key=20171230.99099013577|#]] 실제로 당장 여당이 배출한 대통령부터가 거제 출생에 부산 영도구에서 성장하여 부산 사상구에서 당선되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